허태수 GS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이번 위원회는 국내 AI 산업이 미국·중국에 비해 태동기에 불과하다는 인식 아래 실질적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선다.
한경협은 25일 FKI타워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염재호 부위원장을 초청해 'AI 혁신위원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AI기본법 제정,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립 등 체계적 지원이 갖춰지고 있으나, 주요 선도국가에 비해 국내 AI 산업은 아직 태동기"라며 "산업계·학계·정책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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