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에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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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에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

'의수(義手) 화가'로 유명한 석창우(70) 화백이 장애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고 복지를 도모하는 예술단체의 회장직을 맡았다.

41년 전인 29세 때 감전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석 화백은 서예와 크로키를 접목한 '수묵크로키'라는 새로운 미술 장르를 창안해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석 회장은 "장애인예술 성장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을 맡게 됐다"며 "장애예술인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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