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질적 성장 영역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 CEO는 “기존 사업의 성장 극대화를 통해 미래 성장 재원을 확보하고 기존 홈 중심 사업에서 모빌리티, 커머셜 등 B2B 영역으로 확장하는 전략과 수많은 디바이스를 플랫폼화 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사업(논하드웨어)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반적 기조는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아시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로 대표되는 신흥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사업기회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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