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에버랜드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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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에버랜드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쓴다

오는 6월부터 에버랜드 등 대형 놀이공원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지고, 다회용컵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환경부와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경기 용인시는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6월 초부터 에버랜드에서 일회용 컵이 다회용컵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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