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호텔이 ‘오션뷰’라며 손님을 받았으나 사실은 바다가 그려진 벽지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남성 A씨는 호텔 측이 온라인상에 올려놓은 사진을 보고 바다가 보이는 객실로 예약했다.
A씨는 호텔 직원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로 예약 당시 본 객실 사진을 보여주며 “창문 밖이 바다인 줄 알았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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