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흘 동안 대청호 벚꽃한터와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5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대청호 그린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공연보다는 벚꽃을 바라보며 자연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감성 피크닉형 축제'로 열린다.
최근 수년간 벚꽃 개화 시기와 축제 개최 시기 불일치에 따른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사흘간 열었던 축제를 열흘 동안으로 연장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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