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글 활자로 찍은 최초 책 '월인천강지곡'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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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 활자로 찍은 최초 책 '월인천강지곡' 품는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활자본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을 이르면 내년 말 세종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월인천강지곡의 소유권을 가진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보관 중인 것을 세종시에 기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대왕의 묘호를 따 출범한 세종시에서 국보인 월인천강지곡을 전시한다는 것은 아주 의미가 크다"며 "기탁받는 대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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