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피프틴'의 용석인 PD는 "방송이 안된다는 사실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며 "이 순간에도 어디서든 연습하고 있고 인정받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발언했다.
서혜진 대표는 "'언더피프틴'은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MBN에서 제작비를 받지 않는다"라며 "플랫폼에서 '재검토'의 입장일 수 있지만 저희와 다른 의견은 아니다"라고 MBN에서 '전면 재검토'의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에 대해서는 강행한다기 보다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방송을 편집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녹화된 모든 분량에 대해 먼저 편집을 하고 사전으로 심의를 받은 후 방송 날짜를 조율해보려고 있다.아이들에게 상처가 안되고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지 않은 지점을 찾아 결정을 하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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