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봄을 맞아 인천공항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와 환경정비 작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봄 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비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0일간 이뤄진다.
특히 여객터미널 외벽유리를 포함해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여객들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과 활주로,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전력시설, 항공등화 및 레이더 장비 등 항행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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