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실 상가 활용, 첨단산업 육성 사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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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실 상가 활용, 첨단산업 육성 사례 마련됐다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세종시-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투자협약식 장면 세종시가 디지털 기반시설 강화를 통한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던 상업시설 문제를 해결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세종시는 25일 시청에서 오케스트로클라우드(대표 박소아)와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건립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건물 매입, 기반시설 구축을 담당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센터 입주와 함께 상가 공실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세종시가 공공기관 데이터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디딤돌이 놓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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