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작은학교 살리기 '농산어촌유학마을' 34명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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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작은학교 살리기 '농산어촌유학마을' 34명 입주

전남 장흥군 농산어촌유학마을 숙소./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폐교 위기의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 조성한 '농산어촌유학마을'에 10세대 34명이 입주했다.

신규 조성된 장평 임리 농산어촌유학마을에 10세대 34명이 입주하면서, 장평면의 유학생 가정은 13세대 18명(초 12, 중 6)이 되었다.

유학마을 주택에는 TV, 냉장고, 책상, 의자 등 유학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입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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