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4년간 376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대표적 농·산촌지역인 사북면·북산면·남면, 남산면, 서면 일대 생활여건 개선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심에 비해 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북, 북산, 남부 등 3개 권역의 86개 마을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심에서 떨어진 의암호 건너편 서면 일대 농촌지역과 연결되는 가칭 서면대교는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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