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번째 FA 권리를 행사하는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과 김나연,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 부천 하나은행의 정예림 4명이다.
이들은 26일 시작해 다음달 4일 오후 5시에 끝나는 1차 협상 기간에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해야 한다.
2차 FA 대상자는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이상 신한은행), 김정은(하나은행)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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