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구단 샐러리캡(연봉상한제)을 대폭 삭감하는 축소안 확정이 챔피언결정전 이후로 미뤄졌다.
25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구단들에 따르면 남자부 7개 단장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한 데 이어 24일에도 온라인 논의 과정을 거쳤으나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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