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도 결국 웃게 만든 추성훈의 매력이‘푹 쉬면 다행이야’시청자도 사로잡았다.
3월24일 방송된MBC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신현빈,이준범,김기호/작가 권정희/이하 ‘푹다행’) 41회에서는‘안CEO’안정환과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그리고 김남일,김동준,농구선수 이관희,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졌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5.4%(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안정환은 자꾸만 일을 안 하려고 하는 절친 추성훈이 스스로 일을 하도록 리더라는 감투를 씌웠다.자신과 추성훈이 각각 팀의 리더를 맡아 해루질을 이끌기로 한 것.안정환의 전략이 통해 추성훈은 안정환 팀보다는 많이 잡겠다고 열의를 불태웠다.그러나 안정환 팀에서 소라,박하지,해삼 등 계속 해산물을 잡는 동안 추성훈 팀은 침묵만 이어갔다.여기에 더해 안정환이 계속해서 얼마나 잡았는지 체크하고 간섭을 하자,추성훈은“짜증 나 죽겠네 진짜”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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