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9기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MZ 직원들의 공식 의사 소통채널 역할과 함께 각종 사업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꾀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의 중추가 될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개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니어보드가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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