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제주SK FC '레전드' 구자철(36)이 마지막으로 그라운드에 선다.
제주SK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경기에서 구자철의 은퇴식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 2007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제주SK에 입단한 후 주황 유니폼은 입은 뒤 대한민국 축구와 제주SK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시작과 끝을 제주SK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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