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가 심야 버스 막차 시간 연장 등 주요 공약을 내놨다.
강 후보는 2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회를 열고 심야 버스 막차 시간 연장,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완공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시의원 공약으로 다소 과한 것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같은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소속 시·구의원들과 함께하기에, 공약들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유성발전을 위한 약속들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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