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홈플러스살리기 투쟁본부 출범…MBK 회장 면담 요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노조 "홈플러스살리기 투쟁본부 출범…MBK 회장 면담 요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가 '홈플러스 살리기 투쟁본부'를 구성해 점포 폐점과 인력 구조조정 저지에 나섰다.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은 25일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제출할 기업회생 계획서에 점포 폐점이 포함될 수 있다"며 "1개 점포가 폐점되면 약 1천명의 노동자와 임대 사업주들이 거리로 내몰리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임대료 지급을 정지했으며 다음 달 초 임대주들과 임대료 조정 협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