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죄와 벌'에는 45세 나이에 자연 임신하며 화제를 모은 김효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의뢰인은 가정을 생각하며 모른 척 참으려 했지만, 남편과 같이 근무하는 교사 동료인 상간녀는 아내를 계속해서 도발했고 결국 아내는 이혼을 결심하고 증거를 찾아달라며 탐정에게 의뢰했다.
자폐아 아들의 치료비로 돈이 필요했던 아내는 모멸감 속에서도 상간녀와 합의하기로 하며 불륜의 증거는 모두 없애버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