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산불진화 인력·장비 대거 영남으로 이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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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산불진화 인력·장비 대거 영남으로 이동(종합)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경북으로 광주·전남 진화 인력과 장비가 대거 빠져나가자, 지역에서는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전남 내 산불 진화 대응에 운용할 수 있는 헬기는 13대(소방 1·임차 9·산림청 3)다.

이중 8대가 영남권 산불 진화에 동원되자 전남도는 관내 산불이 발생할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임차 헬기 업체에 협조를 요청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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