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에서는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수험생 편의 증진을 위해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적용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능 응시 수수료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가상계좌 방식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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