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인도와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사업 기회 발굴에 집중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부터는 기존 성장전략에 '지역'이라는 전략의 축을 더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지역에서의 성장 가속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국민 가전 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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