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울산·경북·경남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해구호기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신 소방대원과 공무원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경기도는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90%…지리산국립공원 인근까지 확산(종합) 광주·전남 산불진화 인력·장비 대거 영남으로 이동 영남산불 나흘째 공중 진화 악전고투…주력 헬기 28% 가동 불가 영남 곳곳 피어오른 산불 연기…텔레픽스, 위성분석 데이터 공개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