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하는 가운데 올해부터 '관광객참여예산'이 시범 도입돼 관광객이 공영관광지 개선사업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주민참여예산 공모 규모를 일반회계 예산의 1% 수준으로 확대하고, 2026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4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에 '관광객참여예산'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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