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프트테니스 기대주 양성우(아라초)가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아라초는 이번 대회에서 금 1, 은 1, 동 2개 등 4개의 메달을 따내며 제주 소프트테니스의 기량을 전국에 알렸다.
양성우·강주한 조는 지난 2월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따냈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른 바 있어 올 시즌 아라초 소프트테니스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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