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25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소통과 협력’을 핵심 가치로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토론과 체험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국립신암선열공원 및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과 연계한 민주주의 탐구 및 나라사랑 체험 활동도 강화하여, 학생들이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민주주의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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