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8000억원 소각"… 주주환원 힘준 셀트리온 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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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8000억원 소각"… 주주환원 힘준 셀트리온 서진석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기 주주총회(주총)에 불참하며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가 2년 연속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주들 앞에 섰다.

이날 주총에서 서 대표는 주주들에게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가 부양을 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0년 이상 셀트리온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한 주주는 직접 준비한 셀트리온 주가 차트를 공개하며 "한때 주당 40만원에 육박했던 셀트리온의 주가가 최저 13만원대까지 떨어지며 63%가량 폭락했다"고 토로했다.이어 "분식회계 이슈, 짐펜트라 매출 목표 미달성 등으로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올해는 18만~19만원을 웃도는 불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서 대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여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주총에서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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