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화학과(학과장 이승재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 세부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지방 거점국립대학 화학과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평가는 세계 1747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 및 기업계 평판, 논문당 피인용 수, 교수당 학생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등 다양한 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학 평가 중 하나다.
특히 연구 역량을 나타내는 ‘H-index 피인용 수’와 ‘논문당 피인용 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력과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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