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껐는데 살아나’…의성 산불, 4일째 진화율 54%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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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껐는데 살아나’…의성 산불, 4일째 진화율 54% 이유는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이 55%로 하락하는 등 역대 세 번째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가 “바람이 부는 것뿐만 아니라 바람의 방향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을 진화가 더딘 이유로 꼽았다.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사흘째인 지난 24일 의성군 옥산면 정자리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투하하며 산불 진화를 하고 있다.

그는 특수진화대는 산림청 소속으로 인력 500명이 구성돼 있지만 지역별로 조가 나뉘어 있다며 “산불이 발생해 10명, 20명 이 정도의 인원이 아무리 전문화돼 있다 하더라도 산불을 적극적으로 진압하는 데는 너무나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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