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감수성 높인다"…서초구, 주민 맞춤형 환경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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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감수성 높인다"…서초구, 주민 맞춤형 환경교육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의 기후 감수성을 높이고 친환경 행동을 끌어내고자 다양한 맞춤형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서초탄소제로지킴이'(서탄지)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상설 환경교육 '탄소제로 클래스'를 4월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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