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회의에는 에너지자립 공원조성지로 선정된 4개 시군(파주, 안성, 양평, 가평)의 사업담당 관계자는 물론 환경, 도시계획, RE100 분야의 전문가, 지역도민께서 함께 참석해 사업추진에 대한 방향의 적정성과 주민 입장을 고려한 공원시설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자문회의를 통해 RE100 공원조성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공유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자문회의 등을 통해 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경기북부대개발의 하나로 북부 5개 시군에 추진 중인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도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경기도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연과 도민 중심의 하천정비 및 공원화 사업을 현장실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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