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전의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연동면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2024∼2025년 유행기 세종지역에서 발생한 네 번째 사례다.
시에 따르면 이번 AI 바이러스(H5형)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의면의 또다른 농가 반경 3㎞를 예찰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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