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남겼다.
이제껏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출전한 이정후는 부상 이후 처음으로 안방 오라클 파크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3(33타수 9안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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