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화석 에너지 사용 감축을 위한 기후금융 협약인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에서 탈퇴했음에도 인도네시아가 석탄 화력 발전소 조기 폐쇄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석탄 화력 발전소 조기 폐쇄 등 2060년 이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지키겠다고 확인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는 약 20억 달러(약 2조9천400억원)를 지원받아 서자바주 치르본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서수마트라 무아라 라보 지열 발전소 건설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전력망 부문에서 탄소 배출량을 2억5천만t 낮추고, 2022년 12%인 재생에너지 비율은 2030년까지 44%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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