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발생한 지름 20m, 깊이 20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에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34) 씨가 사고 1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전날 오후 6시 29분 오토바이를 타고 사고 현장을 지나던 중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발생한 싱크홀에 빠졌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학교 4곳이 이날 재량 휴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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