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마무리…최대주주 박철완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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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마무리…최대주주 박철완 '기권'

과거 세 차례 주주제안을 통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던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올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조카의 난'이 종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박 전 상무는 2021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제안했다가 박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으며, 작년 주총에는 차파트너스에 권리를 위임해 주주제안에 나섰으나 이 역시 실패한 바 있다.

사내이사의 경우 박 회장의 아들 박준경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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