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원사 에스엔이바이오가 미국뇌졸중학회(ISC 2025) 심포지엄에서 모야모야병의 비수술적 요법 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엑소좀산업협의회의 회원사인 에스엔이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줄기세포-엑소좀 치료제 ‘SNE-101’의 모야모야병 환자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비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현재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인 모야모야병에서 비수술적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철희 엑소좀산업협의회 회장은 “현재 모야모야병의 치료법이 수술에 한정된 상황에서 SNE-101과 같은 엑소좀 기반 치료제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 발표는 매우 의미가 크다”며 “엑소좀 기술은 질병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엑소좀산업협의회는 이러한 엑소좀 기술이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