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소년 "친구관계 어려워"..OTT 시청·SNS 활동에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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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소년 "친구관계 어려워"..OTT 시청·SNS 활동에 몰입

지난해 우리나라 18세 이하 청소년을 고립·은둔으로 이끈 가장 주요한 사유는 ‘친구 등 대인관계의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립·은둔 청소년 10명 중 7명은 현재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낀 적이 있지만, 일상생활에 복귀한 뒤에도 다시 고립·은둔에 빠진 청소년은 10명 중 4명꼴이었다.

또 조사를 통해 발굴한 고립·은둔 청소년이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진행 중인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시범사업과 연계해 ‘진단-상담-치유-학습-가족관계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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