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4일 열린 3월 중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긴축 건전재정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소멸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관과소는 부처 지출 한도 통보 이전인 오는 4월 중순까지 신규 사업 추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발굴된 신규 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점사업 선정과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당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부처 방문 등 전 방위 적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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