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지난 24일 간부공직자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지난 24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부안 실현을 위한 간부공직자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 실천을 서약하고 이를 통해 간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재확인했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적극 행정, 금품 향응 편의 부정청탁 근절, 상호존중·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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