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KDDX 사업방식 결정 또 미뤄…"함정업계 상생 추가논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방사청, KDDX 사업방식 결정 또 미뤄…"함정업계 상생 추가논의"

조용진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2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7일 열리는 사업분과위원회(분과위)에서 KDDX 사업 방식을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함정 업계 간 상생협력 방안을 추가로 보완, 논의한 후에 분과위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지난 17일 분과위를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관련 ▲ 수의계약 ▲ 경쟁입찰 ▲ 양사 공동개발 등 3가지 사업 방식을 놓고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조 대변인은 "조속한 시일 내에 두 함정 업체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에 분과위에 이어 방추위에 상정해 (사업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설계 협력, 공동개발 방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해왔고, 앞으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두 업체의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