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콘서트, 권리분쟁 계속…nCH "피해액 78억, 서혜진 대표 고소"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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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콘서트, 권리분쟁 계속…nCH "피해액 78억, 서혜진 대표 고소" [공식입장 전문]

25일 nCH엔터테인먼트(이하 nCH)는 "크레아스튜디오(이하 크레아)의 서혜진 대표를 업무방해 혐의 그리고 이중계약으로 인한 콘서트 피해매출액 78억에 대한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혐의로 형사 고소했다"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크레아는 2024년 10월 다른 엔터사와 '현역가왕2' 콘서트사업 계약을 진행하고,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강행하여 서울을 비롯한 각 지방 지역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 중에 있다"라며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독단적으로 제3자와 이미 계약을 체결하고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계약 등의 계약 위반"이라고 꼬집었다.

당사는 '현역가왕2'의 제작사인 크레아스튜디오(대표 서혜진)와 2024년 3월에 '현역가왕2'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양사 간의 계약 유효확인 청구 소송이 진행중인 상태로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현역가왕2'의 콘서트에 대한 사업권리는 당사에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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