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에 대한 민간인 범죄경력 유출 혐의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당 사건을 이번 주 내로 처분하겠다고 공언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검사 사건은 이번 주 내, 어떤 식으로든 처분돼야 한다”며 “이번 주 내 처분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객관적으로 수사 인력이 부족하다”며 “처장, 차장, 부장, 일반 법적인 검토 등을 하는 검사를 빼면 실제로 수사 검사는 7명밖에 안 된다.이들이 각자 최소 2건 이상을 수사 중인 상황으로 여러모로 여의찮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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