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공중보건의 상당수가 복무기간 만료를 앞둔 반면 신규 배치 규모는 불투명해 취약지역 의료공백 우려가 커진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 공보의를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 보건지소, 의료취약지역 응급실 등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의정 갈등 탓에 지난해 많을 때는 20명 이상을 상급종합병원에 파견하기도 했다.어려움이 많지만 최대한 지혜롭게 신규 공보의 배치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