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전·현직 임원에게 116억원 규모의 고가 사택을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최근 진행된 검사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부당하게 고가의 사택을 제공받고 이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사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12월에는 빗썸의 전직 임원 B씨가 개인적으로 분양받은 주택을 빗썸이 임차하는 것처럼 가장해 보증금 11억원을 지급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