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권했고, 회사가 제안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1년 박 전 상무는 박찬구 회장과 지분 공동 보유와 특수 관계를 해소하고 주주제안으로 경영권 확보를 시도했다.
박 전 상무는 2021년과 2022년 연속 주주제안을 하며 회사를 압박했으나 회사 내외부에서 지지받지 못한 박 전 상무는 주주총회 표 대결 패한 뒤 회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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