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집 중 한집 '1인 가구' 김해시 "고독사 예방하라"
경남 김해시는 늘어가는 '1인 가구'로 인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런 1인 가구는 2023년 2월말 기준 7만9천480가구, 지난해 2월말 기준 8만2천190가구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시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조사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 지원 ▲고독사 예방 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 4대 전략, 60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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