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난지한강공원에 286㎡ 규모로 조성한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5일 마포구에 따르면 반려견과 반려견 동반 가족들을 위한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이 리모델링을 거쳐 내달 1일 본격 재개장한다.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도심 속 캠핑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반려견과 반려견 동반 가족이 한강을 바라보며 캠핑할 수 있는 텐트와 데크는 물론 반려견 어질리티와 피크닉존, 음수대, 반려동물 샤워실과 건조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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