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업간거래(B2B) ▲가전구독 및 웹OS 플랫폼 사업 등 논 하드웨어 ▲소비자직접거래(D2C) 등 이른바 '질적 성장' 영역의 매출 비중을 2030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조주완 사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사업방향을 주주들에게 설명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어 "2030년 질적 성장 영역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수요와 가격 변동성이 낮고 고객 관계 기반의 확장성을 갖춘 B2B에 역량을 집중하고 수익을 지속 창출하는 순환형 모델의 논하드웨어 사업을 확대하며 사업의 구조적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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